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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이프라인된 신뢰적 데이터 전송 프로토콜

앞서 배운 rdt3.0은 기능적으로 정확한 프로토콜이다. 하지만 핵심적인 성능 문제는 전송-후-대기(stop-and-wait) 포로토콜이라는 점이다. 아래의 그림처럼 하나의 호스트는 미국의 서부에 위치하고 다른 하나는 동부에 위치한 두 종단 호스트의 가상의 경우를 고려하자. 두 종단 시스템 사이의 광속 왕복 전파 지연(RTT)은 대략 30msec이다. 이들이 1Gbps(초당 109비트) 전송률(R)을 가진 채널에 의해 연결되어 있다고 가정하자. ttrans = L/R = (8,000bits/packet) /(109bits/sec) = 8μsec 8μsec에서 마지막 비트가 송신 측의 채널로 들어가고 패킷은 15msec 동안 대륙을 횡단하고 t = RTT/2 + L/R = 15.008msec에서 수신 측으..

신뢰적인 데이터 전달 프로토콜의 구축 - rdt 1.0/2.0/2.1/2.2/3.0

rdt1.0: reliable transfer over a reliable channel • 이미 보내는 채널이 신뢰성이 있다. -> no bit error / no loss of packet 변화를 일으키는 이벤트(사건)는 변화를 표기하는 평행선 위에 나타낸다. 그리고 이벤트가 발생했을 떄 취해지는 액션(action, 행동)은 평행선 아래에 나타낸다. rdt의 송신 측은 rdt_send(data) 이벤트에 의해 상위 계층으로부터 데이터를 받아들이고 데이터를 포함한 패킷을 생성한다. 그리고 패킷을 채널로 송신한다. 실제로 rdt_send(data) 이벤트는 상위 계층 애플리케이션의 프로시저 호출에 의해 발생한다. rdt2.0: 비트 오류가 있는 채널 상에서의 신뢰적 데이터 전송 • 더 실질 모델은 패킷 ..